HOME > 관련기사 증선위, 불공정거래 코스닥 대표 등 22명 검찰 고발 상장폐지 회피를 위해 가장납입 후 이를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에 투자한 것으로 허위공시에 부당이득을 취한 대주주와 경영진이 검찰에 고발됐다. 증선위는 23일 제 2차 정례회의를 열고 4개 종목의 주식에 대해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22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기주식 취득·처분 기준을 위반한 1개사에 대해서는 증권발행제한 조치를 취했다. 증선위에 ... 금융당국 "리스크 감수하고 中企 자금지원하라" 금융당국이 은행들에 중소기업에 적극적으로 대출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각 시중은행 부행장과 정책금융기관 임원 등을 소집해 '중소기업 자금사정 및 대출동향 점검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지원을 적극 당부했다.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경기 불확실성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중소기업이 느끼는 자금사정도 어려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