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설 명절 자금 16조원 푼다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16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또 최근 한파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등 서민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을 1.5배 확대 공급하는 등 설 명절 대비 물가 관리에도 나선다. 정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국무회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 재정부, 러시아와 'dBrain' 기술협력 위해 MOU 체결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제2차관이 러시아 국고청장과 우리나라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이하 'dBrain')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러시아의 시스템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dBrain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한 이후 진행된 개별적 협력이 공식적 협력관계로 발전한 결과물이다. dBrain은 세입·예산편성·집행·결산·평가 등 ... 재정부, 국채백서 '국채 2012' 최초 발간 기획재정부는 국채시장의 동향과 정부정책을 총정리한 국채 백서 '국채 2012'를 최초로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채 2012'는 국채시장의 발전경과와 발행·유통시장 관련 제도변화, 시장동향 등을 주요 통계를 이용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2012년은 월별 발행과 유통시장 동향, 금리흐름, 외국인투자동향은 물론 각종 제도개선사항 등까지 상세히 담았다. 또 주요 선진국... 한-중 통화스왑 자금으로 위안화 대출 시작 한-중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한 위안화 대출이 처음으로 시행된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한-중 통화스왑자금 무역결제 지원제도'를 활용해 수출기업에 대한 위안화 대출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위안화 대출은 그동안 한국은행과 외화대출 기본약정을 체결한 국내 은행 12 곳 중 외환은행에서부터 시작한다. 대출규모는 6200만 위안이다. 12개 국내 은행 중 외환은행... 정부, 올해 시중에서 매달 3조~5조원 빌린다 정부가 올해 재정증권 발행계획을 확정했다. 2월부터 63일물 위주로 매월 3조원~5조원 규모로 경쟁입찰을 통해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재정증권 발행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재정이 부족할 경우 한국은행으로부터 일시차입을 통해 국고를 빌려쓰거나 시중에 재정증권을 팔아 자금을 빌려쓰기도하는데, 올해는 재정 조기집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