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은행 오사카 출장소 개소..日 네트워크 확대 KDB산업은행이 일본 금융시장 네트워크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은행은 25일 일본 관서지역 오사카 출장소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지에서 일본 주요 금융기관, 기업 관계자 및 한인 경제단체 관계자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오사카가 위치한 관서지역은 일본 제2의 경제중심지로 금속, 철강, 섬유, 화학 등 다양한 제조업이 집결해 있으며 파나소닉 ... 팬택, 퀄컴에서 2300만달러 투자유치 지난 3분기 적자 전환하며 위기에 봉착한 팬택이 퀄컴으로부터 2300만달러(한화 245억원) 규모의 투자에 힘입어 기사회생할 기회를 잡았다. 21일 팬택에 따르면 퀄컴은 2300만달러를 투자해 팬택 주식 5200만주(2.03%)를 인수키로 결정했다. 현재 팬택의 2대 주주인 퀄컴은 지분 11.46%를 보유하고 있다. 팬택의 1대 주주는 산업은행으로 지분 13.39%를 보유하고 있다. 만약 이번 ... 산은, 1000억 규모 中企 지식재산권 펀드 설립 산업은행은 21일 1000억원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보유 지식재산권(IP) 투자 펀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IP 투자 펀드란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IP를 독립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자산으로 인식하고 이를 통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다. 이번 펀드의 이름은 'KDB 파이오니어(Pioneer) 지식재산권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로 펀드규모는 1000억원이다. 투자 대상... 정책금융公 "中企 중복지원 지적..잘못"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21일 "중소기업에 대한 중복지원이 많다는 지적은 재고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진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중복지원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중복이 많다는 것은 재고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양적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질적으로 중복지원을 운운하면... 산업은행, 글로벌 본드 10억달러 발행 KDB산업은행이 글로벌 본드 발행에서 5년물 가산금리를 두 자리수 아래로 끌어내렸다. 함께 발행한 3년물 발행금리는 1%를 기록했다. 산업은행은 16일 3년, 5년만기로 총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발행규모는 각각 5억달러씩이다. 발행금리는 3년만기가 '미국 국채수익률(T)+80bp', 5년만기가 'T+97.5bp'로 결정됐다. 쿠폰금리는 각각 1%와 1.5%다. 5년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