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공한 은퇴자들 특징은 명확한 인생 목표" "성공한 은퇴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기 인생의 목표가 제대로 설정돼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대변자인 대한은퇴자협회의 주명룡 회장(사진)은 1일 토마토TV '박동석의 이슈&피플'에 출연해 "성공한 은퇴자들은 자기 인생의 끝부분을 쳐다보면서 '내가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에 자율적인 활동속에서 어떻게 사회에 도움이 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가꿔 온 ... 올해 50대이상 퇴직자 사회공헌일자리 2배 확대 교수, 교사, 공무원, 대기업 임원 등 고령 퇴직자들이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 일자리가 작년에 비해 2배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올해 사회공헌 일자리를 1000명 규모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 목표인원 500명에 실제 624명이 참여한 것에 비하면 2배 규모로 확대되는 셈이다. 사회공헌 일자리는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만 50세 이상 퇴직자가... 기초연금 차등지급..국민연금 장기가입자 반발 우려 새 정부의 기초연금이 국민연금 장기가입자에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박근혜 당선자 발언과 인수위의 기초연금 계획 등을 종합해보면 국민연금 장기가입자는 기초연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인수위 안에 따르면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 가운데 국민연금 미가입자에게는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전액 지급하는 반면, ...  퇴직 10년전 해야 할 5가지 100세 시대, 평균 퇴직 연령을 60세 전후로 가정해보면 퇴직 이후에도 30~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하지만 퇴직은 갑작스럽게 맞이하는 사건이 아닌 만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행복한 은퇴를 맞이할 수 있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29일 '은퇴저널' 2월호를 통해 "퇴직준비 10개년 계획을 세워야한다"며 "퇴직 10년, 5년, 1년 전의 세 단계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퇴직 1... 朴당선자 "증세 없이 노인기초연금 가능" 박근혜 당선자는 28일 "증세 없는 노인 기초연금 도입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고용복지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 에서 "(노인 기초연금 도입은) 정부의 불필요한 씀씀이를 줄이고 비과세•감면 조정, 지하경제 양성화 등의 방법으로 재정을 확보해서 그 안에서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당선자는 "우리나라 지하경제 규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