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총리실이 4대강 검증을?"..비난여론 확산 감사원의 '4대강부실' 감사결과와 관련, 총리실까지 '문제없다'고 나서며 현 정부 임기내 검증 실시를 주장하자 비난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가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사업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감사원의 지적을 100% 반박하며 논란 잠재우기에만 급급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업 실패 당사자인 정부가 고작 30여일 남은 임기내에 대대적인 검증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은 국... '4대강' 발끈하는 국토부..여론은 "끝까지 책임물어야" MB정부 5년 내내 논란의 대상이었던 4대강사업 부실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문제없다"고만 외쳐온 국토해양부가 궁지에 몰렸다. 특히 국토부와 환경부가 장관들이 직접 나서 감사원 감사결과를 반박한 것을 두고, "MB정부가 갈 데까지 갔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공사기간 단 4년. 이 짧은 기간 무려 22조원이 투입된 4대강 사업은 지난 17일 감사원의 발표로 대한민국 역사... "우리 국토 변화정보, 인터넷으로 확인하세요" 앞으로 도로·건물·하천 등 우리 국토의 변화 정보를 인터넷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의 변화지역을 탐지해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 이를 홈페이지(http://air.ngii.go.kr)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토변화 DB는 2010년 전국 항공사진을 기준으로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전국을 촬영한 항공사진과 비교해 ... '4대강 보 안전성' 끝장토론 한다더니 여전히 '찜찜' 4대강 보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토론회를 통해 "앞으로 100년 동안 4대강 보 안전성은 문제없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하지만 양 측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 일체의 정치적 의도나 억측은 배제하자는 당초의 의도와는 달리, 토론회장은 연신 서로의 정치적 연관성을 묻는 설전만이 오갔다. 23일 한국수자원학회 주최로 서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