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국정원女 독단행동 주장 거짓으로 드러나" 민주통합당은 31일 국정원 여직원이 정부와 여당에 유리한 내용으로수십건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국정원 직원 김씨의 독단행동을 주장해온 것이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정원 3차장 심리전단 요원인 김씨는 11개의 아이디, 91개 댓글, 244개의 찬반표시를 8월28일부터 12월11일까지 해왔고 이... 국정원 사건..표창원 vs 권영진, 날선 공방 국정원 여직원 사건과 관련해 표창원 경찰대 교수(사표 수리 전)와 권영진 새누리당 전략조정단장이 지난 17일 '유연채의 대선예측'에 출연해 첨예한 논쟁을 벌였다. 가장 논란이 됐던 것은 지난 16일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양자 TV토론 직후 벌어진 경찰의 기습적인 수사결과 발표였다. 표 교수는 "경찰이 밝혀낸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밤 11시에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며 "... 새누리 "국정원 직원 의혹은 '제2의 김대업'" 새누리당은 국정원 직원 선거개입 의혹을 '제2의 김대업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심재철 새누리당 선거공작진상조사특위원장은 18일 "야당이 국정원을 개입시켜 선거에 활용하려고 했다"며 "제2 김대업 사건, 선거 공작 미수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심 위원장은 "민주당은 70명이 사무실에서 조직적으로 불법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고 신고해 급습했지만 꽝이었다"며 "민주당은 자기 ... 우상호 "표창원, 안타까워"..경찰 조사엔 '의혹'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이 표창원 경찰대 교수가 경찰의 국가정보원 조사를 촉구하며 사표를 냈다는 사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경찰 조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우 단장은 1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아침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표 교수처럼 민주당 지지자도 아닌 중도에 있는 분조차 최근의 흐름에 대해 분노하며 사직서를 던지고 하고 싶은 말... 朴 "화성시, 경쟁력있는 교육도시로 발전시킬 것"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7일 "화성시의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 교육인프라를 확충해서 훌륭한 교육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개나리 공원에서 유세를 갖고 "화성시는 전국 161개 시·군 가운데 경쟁력 1위로 평가받은 미래성장의 중심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시급한 교통난을 해소하는 수도권 교통대책을 추진하겠다. 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