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당 "서초구청 청원경찰 돌연사, 믿기 어려운 일" 진보정의당은 서울 서초구청 청원경찰 돌연사 논란에 대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믿기 어려운 일"이라며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이정미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10일 서초구청의 한 청원경찰이 구청장 관용차의 주차안내가 늦었다며 서초구청장의 지시로 초소를 폐쇄당하고 징벌적으로 24시간 야외근무를 하다 돌연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 진보정의, 정부 개편안에 "고민한 흔적 보여" 진보정의당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장기적 국가 과제와 성장 동력 등을 중심에 놓고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가 17부 3처 17청으로 구성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한 직후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나 중소기업청의 기능 강화를 통해 대기업 독점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 이한구 쌍용차 국정조사 반대에 野 '부글부글'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가 1월 임시국회에서의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반대 의사를 밝히자 야권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7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쌍용차 국정조사에 대해 "더 따져봐야 되겠다는 입장"이라며 "제가 혼자 정한다면 저는 반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자 이언주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 정의당 "노동자 연이은 죽음, 국회 환노위 긴급회의 촉구" 진보정의당은 26일 최근 잇따르고 있는 노동자들의 죽음과 관련, "노동자·서민의 좌절과 연이은 죽음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긴급 회의를 제안했다.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등 진보정의당 지도부는 이날 울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리해고와 노동조합 탄압으로 고통받던 한... 진보정의 "北 로켓 쏠 때 국정원 댓글 달고 있었나" 진보정의당은 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북한이 로켓을 발사할 때 국정원은 댓글 달고 있었나"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예의주시한다던 정부는 사전 인지는커녕 언론을 통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사실을 확인한 듯하다"며 이같이 꾸짖었다. 이 대변인은 "한반도 정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