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정구속' 된 강병규, "끝까지 싸울 것" 울분 영화배우 이병헌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법상 공동공갈) 등으로 기소된 방송인 강병규씨(40)에게 실형이 선고돼,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반정모 판사는 1일 오전 열린 강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피해자 이씨에게 3억원을 빌린 후 5000만원을 갚았지만 여전히 2억5000만원은 갚지 않았다"며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또 이병헌씨를 협박... '이병헌 협박' 강병규씨, 징역 1년6월..법정구속 영화배우 이병헌씨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법상 공동공갈) 등으로 기소된 방송인 강병규씨(40)에게 실형이 선고돼, 법정구속됐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당시 강씨의 여자친구 최모씨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반정모 판사는 1일 야구선수 출신이자 방송인 강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선고하면서 법정구속했다. ... (뉴스초점)'수백억 횡령' 최태원 SK회장 징역 4년..법정 구속 앵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이어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도 법정구속됐습니다. 이들 재벌총수들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과 법원이 과거에 비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어 해당 기업들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는 분위깁니다. 최근 강화된 기업범죄 양형기준도 이 같은 변화에 몫 했다는 평가인데요. 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 기자. 먼자 이번 판결 선고... 저축은행 '금품수수' 김택기 전 의원 항소심도 벌금형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73·구속)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택기 전 열린우리당 의원(63)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김동오)는 31일 "원심과 동일하게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며 김 전 의원에게 벌금 500만원에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전 의원의 휴대전화 역발신 내역을 살펴보면, 돈을 ... 이국철 SLS회장, 항소심서 징역 2년6월..법정구속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정권 실세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로 기소된 이국철(48) SLS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최규홍)는 31일 회삿돈 1100억원을 빼돌려 임의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일부 무죄가 인정, 원심보다 감형한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집행유예 기간 중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