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 분과별로 朴공약 입법 계획 5일 마무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박근혜 당선자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입법 계획을 마무리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4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분과별로 5일까지 공약 이행을 위한 입법 추진계획을 국정기획조정분과에 제출하고, 인수위 차원에서 총합한다”고 밝혔다. 이미 법질서사회안전분과는 국회에 제출된 법률 18건, 신규입법이 필요한 법률 62건, 대통령령을 포함한 ... 박기춘 "대북결의안 채택, 긍정적으로 생각"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북한의 핵실험 움직임 속에 대북결의안 채택과 관련, "전반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불안한 심정을 우리가 안심시킬 필요가 있고, 북한에게도 강력한 안보메시지를 보내서 더 이상 북한에게 벼랑 끝 전술은 평화에 도움이 ...  방산주, 北 핵실험 임박 우려에 '강세' 방산주가 북한발 3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함정용 방향탐지기 제조업체 빅텍(065450)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7.58%)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산설비 업체 스페코(013810)는 6%대에서 급등 중이다. 방산주로 분류되는 퍼스텍(010820), 휴니드(005870)도 1~3%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전날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 노회찬 "한반도 정세, '입춘' 아니라 '입핵'"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북한의 핵실험 움직임과 관련해 4일 "오늘이 입춘인데 지금 한반도 정세는 '입춘(立春)'이 아니라 '입핵(立核)'이라고 보인다"고 우려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이 중대결심을 했다고 보도되고 3차 핵실험이 임박해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핵잠수함까지 남쪽에 군사훈련을 빙자해서 들어와 있는, 남북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