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과점업·외식업 적합업종 선정..만만찮은 '후폭풍' 5일 제과업과 외식업 등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발표되자 관련업계에서 강력 반발하는 등 만만찮은 '후폭풍'이 일고 있다. 전국 3000개가 넘는 파리바게뜨를 보유하고 있는 SPC, VIPS·비비고 등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CJ(001040)푸드빌을 비롯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는 중견급 외식업체들이 입게 될 타격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특히 음식점업의 경우 중견... 동반위가 거슬리는 공정위..중기적합업종 지정 '삐걱'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성장위원회 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관련 정책에 있어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최근 동반위가 제과·외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업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공정위도 '시장 질서를 해치는 규제'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5일 동반위는 유장희 위원장 주재로 제21차 전... (뉴스초점)동반위, 제과점업·외식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 앵커: 그간 논란이 됐던 제과점업과 외식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오늘 오전 동반성장위원회는 본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의 최종 권고안을 내놨는데요, 이에 따라 향후 대형 프랜차이즈와 대기업 외식업체들의 거센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기자, 먼저 이번 적합업종 선정 결과 내용, 자세하... 제과점·외식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업계 '침통'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점업과 외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한 가운데 업계가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5일 동반성장위원회의 제과점 중소기업 적합 업종 지정으로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의 신규 출점이 사실상 제한됐다. 이번 동반위의 결정으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체들은 동네빵집 반경 500m이내 신규 매장 출점이 금지됐다. 신규 출점도 지난해 말 기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