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기업 실적우려에 '하락출발'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하루만에 하락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어닝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특별한 모멘텀 없이 기업들의 실적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25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40포인트(0.02%) 떨어진 6281.36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12.78포인트(0.17%) 밀린 7651.88을, 프랑스 CAC40지수는... 유로존 1월 종합PMI 48.6..10개월來 '최고' 지난 1월 유로존의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여전히 경기확장 기준선인 50은 밑돌았다. 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1월중 제조업및 서비스업 복합 PMI는 48.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47.2에 비해서도 개선된 것이며 예비치였던 48.2도 소폭 웃... (유럽개장)소폭 상승..스페인 우려 진정 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스페인 정치권의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증시가 급락했지만 투자심리는 다소 진정된 모습이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31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1.44포인트(0.18%) 상승한 6258.28을 기록 중이다. 독일 DAX30지수는 전날보다 7.97포인트(0.10%) 오른 7646.20에, 프랑스 CAC40지수는 12.33포인트(0.3... (유럽마감)스페인, 이탈리아 정치위기에 하락마감 4일(현지시간) 유럽 증시가 정치 불안에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00.40포인트(1.58%) 내린 6246.84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195.16포인트(2.49%) 떨어진 7638.23으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113.62포인트(3.01%) 떨어진 3659.91에 문을 닫았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정부에 부정부패 스캔들이 발생하면서 유로존 금융시장이 다시 흔들릴 수 있다... 美 12월 제조업지수 전월比 1.8% 증가 미국의 1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4일(현지시간) 1월 제조업지수가 지난달보다 1.8% 늘었다고 발표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제조업지수 상승폭을 2.3% 가량으로 점쳤다. 제조업지수 상승 요인은 광고와 군용 비행기 주문 증가에 있다. 12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4.3% 늘었으나 비내구재 주문은 전월보다 0.3%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