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英 12월 무역수지 적자폭 축소 영국의 12월 무역적자 규모가 지난달보다 감소했다. 영국 통계청은 7일(현지시간) 12월 무역적자가 총 89억파운드로 전월 93억파운드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이 중 수출은 전월 대비 11.7%, 수출은 4.8% 감소했다. 佛 12월 무역수지 적자 확대 프랑스의 지난해 12월 무역적자폭이 확대됐다. 7일(현지시간) 프랑스 세관은 12월 무역수지가 53억4900만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는 42억유로이며 전월 적자폭은 43억유로였다. 이 기간 수입은 총 431억유로로 전월 408억유로보다 늘었고, 수출은 377억8800만유로로 전월 365억유로보다 확대됐다. ... 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 점유율 39%..'왕좌' 탈환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4분기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소니의 독주를 무너뜨렸다. 6분기 만에 국내시장에서 분기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왕좌'를 되찾았다. 7일 카메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4분기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점유율 39%를 기록하며 직전 분기보다 6%포인트 가까이 끌어올렸다. 반면 지난 3분기까지 46%의 점유율로 시장을 독식했던 소... (Asia마감)ECB 경계감 속 랠리 후 '숨고르기' 7일 아시아 증시는 최근 이어진 랠리에 대한 부담감과 유럽중앙은행(ECB)회의를 앞둔 경계심리가 발동하며 하락 마감했다. 한스 고티 피나포트 최고투자책임자는 "머지않아 더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며 "주가가 지나치게 올랐고 긍정적인 분위기는 점차 사라져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日증시, 4년래 최고치 찍고 '숨고르기' ◇닛케이 225 주가 지수 차트닛케이225지수는 전... 소니, 8분기째 적자 행진..손실폭은 '둔화' 일본 전기전자업체 소니가 8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적자 폭은 둔화됐다. 7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소니는 2012 회계연도 3분기(10월~12월)에 108억엔(1억15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10억엔 순익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다만, 손실 규모는 전년동기의 1580억엔에 비해 크게 줄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 증가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