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IG손보, 오는 4월부터 온라인 자동차 보험시장 진출 손해보험업계 4위인 LIG손해보험(002550)이 오는 4월부터 온라인 자동차 보험시장에 진출한다. LIG손보의 온라인 차보험시장 진출 재도전은 독일계 온라인 손보사인 에르고다음다이렉트의 지분 7.4%(110만6226주)를 정리한지 2년 만이다. 30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LIG손보는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온라인 자동차보험상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르면 내달 시스... 車보험 가입자 10%, 블랙박스 달고 보험료 할인 자동차보험 가입자 10명 중 1명은 블랙박스를 달아 보험료를 할인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교통안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블랙박스 설치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1345만명 중 9.8%인 132만명이 블랙박스를 달아 보험료를 할인받고 있다. 국내 손해보험회사... 자동차보험료, 카드수수료보다 분납서비스가 훨씬 저렴 신용카드사들이 다음달부터 자동차보험료 무이자할부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손보사들의 '분할납부' 특약이 주목받고 있다.. 보험사의 '분할납부' 특약을 이용하면 카드 할부서비스보다 10배 이상 저렴한 0.5%~2% 수준의 수수료만 내면 된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 동부화재(005830), 현대해상(001450) 등 국내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분할납부 특약을 이용... 금융당국, 車보험료 인상 '시기상조' 보험료를 인상해야 한다는 손해보험업계의 의견에 금융당국이 지동차 보험료 인상은 '시기상조'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자 손보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7일 손해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손보업계는 지난해부터 마일리지, 블랙박스, 요일제 등 각종 할인특약으로 이미 손해율이 오름세로 돌아선데다 태풍, 한파, 폭설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사고율이 급증해 보험료를 인상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