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北, 5.1규모 인공 지진 감지 12일 주요 외신은 북한에서 리히터 규모 5.1의 인공 지진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미국의 지질조사국 역시 같은 시각 북위 41.29도, 동경 129.08도에서 4.9 규모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진이 감지된 지역이 앞서 두 차례 핵 실험이 진행됐던 함경북도와 인접한 곳이라고 밝혔다. 北 "장거리 로켓 발사 지속할 것"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지속할 의지를 드러냈다. 12일 중국 신화통신은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11일 열린 북한 노동당 중앙정치국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중앙정치국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65주년, '조국해방전쟁승리' 60주년을 맞이해 광명성 등 인공위성과 위협력있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 北 핵실험 빌미 급등한 '방산株'..'투자주의보'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방위산업주 등이 급등하자 한국거래소는 8일 투자자들의 피해를 우려해 북 리스크 테마주 투자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코스닥에 상장된 북한 리스크 관련 6종목을 집중 감시한 결과 온라인 상에서 일부 종목의 매수를 유인하는 행태가 발견됐다. 이들 테마주 중 B종목은 지난달 22일과 비교해 9거래... 정부, 13일부터 UN 대북제재 추가 동참키로 우리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UN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부는 기존 UN안보리가 지정한 제재대상자에 더해 이번에 안보리가 추가지정한 제재대상에 대해서도 국내에서 금융제재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7일 "우리 정부는 UN회원국으로서 북한의 미사일·핵 개발저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동참하고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