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무역규모, 美 추월..세계 1위 도약 중국의 무역 규모가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의 세계 최대 무역국인 미국을 사상 처음으로 추월한 기록이다. 미국 상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해 미국 무역총액은 3조8200억달러다. 반면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무역총액은 3조8700억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수출 부문에서 미국이 1조5635억달러를 기록한 반면 중국이 2조489... (北핵실험)北, 5.1규모 인공 지진 감지 12일 주요 외신은 북한에서 리히터 규모 5.1의 인공 지진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미국의 지질조사국 역시 같은 시각 북위 41.29도, 동경 129.08도에서 4.9 규모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진이 감지된 지역이 앞서 두 차례 핵 실험이 진행됐던 함경북도와 인접한 곳이라고 밝혔다. (마켓인터뷰)중국 전인대 후 내수부양 기대할까 앵커 : 다음달이면 중국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가 열립니다. 전인대에서 어떤 내용들 논의될 지, 올해 중국 경제에 어떤 영향 미칠 지 향후 전망에서 시장 투자전략까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중국 전인대 일정과 영향력에 대해 살펴주시죠. 기자 :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라고도 하죠. 전인대는 중국 최고 국가 기관으로 의사 결정 기관이자 ... OECD 12월 경기선행지수 100.4.."경기 회복 중"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전 세계 33개국의 12월 경기선행지수가 100.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01로 0.2포인트, 영국이 100.7로 0.1포인트 올랐다. 오랜 기간 글로벌 평균치보다 아래 쪽에 위치한 유로존의 선행지수 역시 99.6으로 99.5에서 소폭 상승했다. 다만 프랑스의 ... 현대硏 "중국 과학기술, 이미 한국 압도" 중국의 과학기술 경쟁력이 이미 한국을 압도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이 11일 발표한 '한·중 과학기술 경쟁력 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중국의 과학기술 경쟁력이 매우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양국간 경제규모 차이를 반영해 비교한 상대적 지표는 중국이 한국보다 열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