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국방부 "北 핵실험 가능성 높아" 국방부는 12일 북한에서 감지된 인공 지진이 3차 핵실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정했다. 이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인공 지진은 북한이 핵실험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을 해봐야 알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날 북한에서 감지된 지진 규모는 10킬로톤(kt) 정도의 핵실험으로 추정되며 굉장한 파괴력을 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北핵실험)日, 北 핵실험 가능성에 안보회의 소집 북한에서 관측된 인공 지진으로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지자 일본 정부가 비상 회의를 소집했다. 12일 주요 외신은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에 일본 정부가 국가 안전보장 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기상청이 북한에서 자연 지진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지진파를 관측했다"며 "이는 북한이 핵실험을 진행한 가능성...  코스피선물, 北 인공지진 관측..낙폭 확대 북한에서 진도 5.2규모의 인공지진이 계측됐다는 소식에 선물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12일 오후 12시36분 현재 코스피선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90포인트 하락한 257.00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선 인공지진과 관련해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北 "미국 겨냥한 핵실험 할 것" 북한이 미국을 겨냥한 핵 실험을 할 것이라고 위협의 수위를 높였다. 2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북한은 국방위원회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가 발사하게 될 여러가지 위성과 장거리 로켓, 수준 높은 핵실험은 모두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 안보리의 해결책은 적대적인 대북 정책으로 상황을 가장 위험한 수준으로 몰아넣었다"며 "민족의 자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