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국방부 "北 핵실험 6~7kt 규모" 12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추가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핵실험 규모를 6~7킬로톤(kt)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핵실험 규모에 대해 판단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이는 앞서 10kt으로 추정했던 것에서 하향 조정한 것이다. (北핵실험)국방부 "北 핵실험 가능성 높아" 국방부는 12일 북한에서 감지된 인공 지진이 3차 핵실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정했다. 이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인공 지진은 북한이 핵실험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을 해봐야 알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날 북한에서 감지된 지진 규모는 10킬로톤(kt) 정도의 핵실험으로 추정되며 굉장한 파괴력을 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北핵실험)日, 北 핵실험 가능성에 안보회의 소집 북한에서 관측된 인공 지진으로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지자 일본 정부가 비상 회의를 소집했다. 12일 주요 외신은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에 일본 정부가 국가 안전보장 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기상청이 북한에서 자연 지진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지진파를 관측했다"며 "이는 북한이 핵실험을 진행한 가능성...  코스피선물, 北 인공지진 관측..낙폭 확대 북한에서 진도 5.2규모의 인공지진이 계측됐다는 소식에 선물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12일 오후 12시36분 현재 코스피선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90포인트 하락한 257.00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선 인공지진과 관련해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아베에 굴복한 BOJ총재 사퇴..日양적완화 탄력받나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가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조기에 자리를 떠난다. 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라카와 총재는 "오는 3월19일 총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라카와 총재의 5년 임기가 끝나는 4월8일보다 3주 앞선 것으로 야마구치 히로히데 부총재와 니시무라 키요히코 부총재의 임기가 끝나는 날이다. 시라카와 총재는 일본 금융권에 대한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