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中언론 "北지진, 핵실험 폭발" 중국지진대는 12일 오전 10시57분(중국시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4.9의 지진을 확인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중국 군사학자는 이날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하 핵실험이 직접적으로 지진을 유발했다”고 진단했다. 지진대는 지진발생 지점은 북위 41.3도, 동경 129.0도이며 진원의 심도는 0km라는 점에서 이는 폭발로 인한 지진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 中 무역규모, 美 추월..세계 1위 도약 중국의 무역 규모가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의 세계 최대 무역국인 미국을 사상 처음으로 추월한 기록이다. 미국 상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해 미국 무역총액은 3조8200억달러다. 반면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무역총액은 3조8700억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수출 부문에서 미국이 1조5635억달러를 기록한 반면 중국이 2조489... 무디스, 모로코 신용등급 전망 하향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모로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11일(현지시간) 모로코의 신용등급을 정크 등급인 Ba1으로 유지하고 전망을 낮췄다고 밝혔다. 전망 하향 이유는 정부 재무지표 악화와 채무 증가, 재정적자이다. (마켓인터뷰)중국 전인대 후 내수부양 기대할까 앵커 : 다음달이면 중국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가 열립니다. 전인대에서 어떤 내용들 논의될 지, 올해 중국 경제에 어떤 영향 미칠 지 향후 전망에서 시장 투자전략까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중국 전인대 일정과 영향력에 대해 살펴주시죠. 기자 :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라고도 하죠. 전인대는 중국 최고 국가 기관으로 의사 결정 기관이자 ... OECD 12월 경기선행지수 100.4.."경기 회복 중"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전 세계 33개국의 12월 경기선행지수가 100.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01로 0.2포인트, 영국이 100.7로 0.1포인트 올랐다. 오랜 기간 글로벌 평균치보다 아래 쪽에 위치한 유로존의 선행지수 역시 99.6으로 99.5에서 소폭 상승했다. 다만 프랑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