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핵실험)UN 안보리 "北 핵실험 사실 확인"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핵실험 사실을 확인했다. 1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UN 안보리 관계자는 "한국 정부로부터 북한이 핵실험을 진행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보리는 이달의 순번제 의장국인 한국 대표부의 소집으로 오전 9시(현지시간) 긴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은 미국과 중국에는 구체적인 날짜... (北핵실험)日아베 "北핵실험, 단독 제재 검토 중" 일본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단독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1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국가 안전보장 회의를 갖고 "북한의 핵실험에 대응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하라고 명령했다"고 전했다. 그는 "주변국과의 협력과는 별개로 단독으로 북한에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 (北핵실험)국방부 "北 핵실험 6~7kt 규모" 12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추가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핵실험 규모를 6~7킬로톤(kt)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핵실험 규모에 대해 판단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이는 앞서 10kt으로 추정했던 것에서 하향 조정한 것이다. (北핵실험)국방부 "北 핵실험 가능성 높아" 국방부는 12일 북한에서 감지된 인공 지진이 3차 핵실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정했다. 이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인공 지진은 북한이 핵실험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확인을 해봐야 알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날 북한에서 감지된 지진 규모는 10킬로톤(kt) 정도의 핵실험으로 추정되며 굉장한 파괴력을 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北핵실험)日, 北 핵실험 가능성에 안보회의 소집 북한에서 관측된 인공 지진으로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지자 일본 정부가 비상 회의를 소집했다. 12일 주요 외신은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에 일본 정부가 국가 안전보장 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기상청이 북한에서 자연 지진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지진파를 관측했다"며 "이는 북한이 핵실험을 진행한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