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로공사, 헌혈증 1만장·후원금 1억 기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7일 소아암 어린이의 수혈치료에 쓰일 수 있도록 헌혈증 1만장과 후원금 1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2만여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3번째 장석호 한국도로공사 사장 4번째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서울대 총장... 도로공사, 서울외곽고속도로 통행제한 해제 한국도로공사는 5일 서울외곽고속도로 제설작업으로 통행 제한됐던 중동IC(판교방향), 장수IC 진출입로를 오후 3시30분부터 통행을 재개시켰다고 밝혔다. 또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분기점 부근 사고 영향으로 차량정체가 늘어 서해안고속도로 방향 주행차량을 면천IC로 진출 조치시켰다. 공사 관계자는 "차량의 안전장구 부착과 안전운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도로공사,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교육효과 높아 한국도로공사가 자체 제작한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가 높은 교육효과를 내고 있다. 27일 도로공사는 자체 제작한 '안전띠 착용 시뮬레이터'를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에 활용해 안전띠 착용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특히 어린이들에게 높은 교육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초등학교, 축제·행사 개최지 등을 방문해 78... 건설비 2배 거둔 `경인고속도` 무료..`경부고속도`는 안돼 개통 43년동안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경인고속도로의 무료화 주장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사용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수년 동안 경인도로가 법적 징수 기간을 초과해 과다한 수익을 내고 있다며 무료화를 요구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29일 경인고속도로를 통합채산제에서 제외하는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통합채산제`란 지... 도로공사컨소시엄, 브루나이 토목분야 PMC 수주 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토목분야 해외 PMC(사업관리·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사업을 수주했다. 사업 규모는 135억원이다. 2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시, 평화엔지니어링, 삼안 등과 구성한 컨소시엄이 브루나이 경제개발청에서 발주한 PMC 사업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도로공사가 해외정부 재정으로 발주된 PMC 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