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協, STS 적용 공기청정기 서울시에 기증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6일 스테인리스강을 적용해 개발한 공기청정기 시제품 20대를 서울시 소재 노숙인 자활사업센터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공기청정기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과 현대비앤지스틸(004560), 이엔드디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내외부에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해 공기청정기로서의 기능은 물론 살균과 항균, 탈취기능까지 극대화했다는 평... 철스크랩에 불순물을 혼입하면 고발 등 강력조치 철스크랩에 고의적으로 불순물을 혼입하는 등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신고센터가 운영된다. 사안이 심각할 경우 사법기관의 고발 등 강력한 조치까지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철강협회 철스크랩위원회는 철스크랩 업계의 자율적인 품질향상 및 개선활동 유도를 통한 건전한 철스크랩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 "가설재 경량화, 근골격계 질환까지 예방" 조선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가설재의 경량화 개선을 통해 철강업계와 조선업계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5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부산, 울산, 경남지역 선박 및 보트 건조업 안전·보건 가설재 분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가설재 경량화를 통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조선업에서 설치·사용 작업자가 주로 취... 부산세관, 중국산 형강 원산지 미표시 업체 적발 부산본부세관은 한국철강협회와 합동검사를 통해 중국산 형강 원산지를 미표시한 채 1259억원 어치를 유통시킨 11개 업체를 적발, 시정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세관은 지난 해 10월부터 3개월간 한국철강협회와 원산지표시 기획검사했다. 검사결과 중국산 H형강, 앵글(ㄱ형강), 잔넬(ㄷ형강)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유통시킨 업체가 대부분이었다.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은 H... 7개 주요 수입철강재, 내년부터 원산지 표시 의무화 내년부터 수입산 열연강판, 후판, 용융아연도강판, 전기아연도강판, 컬러강판, 스테인리스강판 등 6개 철강제품에도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한다. 저가철강재의 유입으로 인해 불법적인 유통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막고 유통 질서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와 철강협회에 따르면 대외무역관리규정 등 관계법령 개정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는 수입산 열연강판과 후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