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흡 "국민께 심려끼쳐 죄송"..자진 사퇴(종합) 이동흡(62)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3일 자진사퇴했다.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위장전입'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후보자 적격성 논란이 일었던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공직후보 사퇴의 변'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 청문과 관련해 그동안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직을 사퇴하고...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사퇴 특정업무경비 사적 유용 등 각종 의혹으로 적격성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3일 사퇴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공직후보 사퇴의 변에서 "인사청문과 관련해 국민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늘자로 헌재소장 후보자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전격 사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후보자직을 사퇴했다. 이 후보자는 13일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 청문과 관련해 그동안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늘자로 헌법재판소장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그간 특정업무경비 사적 유용 등의 혐의로 시민단체에 의해 검찰에 고발되는 등 물의를 빚... 새누리 "국무위원 후보자들 전문성 갖춘 분들" 새누리당은 13일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 2차 발표와 관련해 "국무위원 후보자들은 모두 해당 분야에서 오랜 행정 경험을 쌓은 전문성을 충분히 갖춘 분들"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이상일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그럼에도 새누리당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들 국무위원 후보자들을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덕성에는 하자가 없는지, 해... 민주 "청문회 요식행위 전락시키는 일 없을 것" 민주통합당은 13일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 2차 발표와 관련해 "정부출범 시간에 쫓겨 청문회를 요식행위로 전락시키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고강도 검증을 예고했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야당답게 철저히 준비하여 청문절차와 국회처리 과정에서 해당 부처에 대한 업무능력과 도덕성 등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국민 여러분께 보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