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세시대 대비..제2차 인구·고령화 포럼 개최 100세 시대를 앞두고 인구고령화가 향후 노동시장과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국민연금공단은 14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차 인구·고령화 포럼'을 공동개최했다. ◇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국민연금공단이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공동개최한 '제2차 인구고령화포럼' 참석자들이 토... "고령화에도 기업 수익 배분이 지출여력 키워" 고령화에도 안정적인 경제 지출 여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업 수익이 가계와 정부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11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BOK 이슈노트 2013-2'에 따르면 고령화 국가에서 지출여력이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부 국가에서 증가추세를 보였다. 한 국가에서 고령화가 진행되면 지출여력이 떨어져 해외자금을 빌려오는 ... 고령자 소화불량 발병률 젊은층 4배 나이가 들어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이 젊은층에 비해 소화불량 발병률이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6년간(2006~2011년)간 소화불량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60~80대 고령층의 진료횟수가 10~40대의 젊은층에 비해남자의 경우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6배 가량 많았다. 지난 2011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을 보면 남자... 치매 직전 노인, '우울증' 주의보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지닌 노인은 특히 우울증을 주의해야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은 7일 한국형 치매를 연구하고 있는 김성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사진)팀이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경심리검사를 한 결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들보다 주의집중능력은 10~12%, 시공간지각능력 13.4%, 실행기능 26.4% 떨어지는 ... 앱으로 노후준비점수 알아보세요 보건복지부는 7일 노후준비를 스스로 할 수 있는 노후준비지표 앱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후준비지표 앱은 민관합동으로 개발한 노후준비지표를 활용해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을 간편하게 진단하고 다른 사람들의 결과 비교가 가능하도록 해 스스로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료보건복지부> 총 노후준비 수준을 기준으로 65.1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