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과協, SPC그룹 파리크라상 공정위 제소 대한제과협회가 끝내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은 13일 서울 서초동 대한제과협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법과 가맹사업거래법 위반혐의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최근 제과점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파리바게뜨 가맹사업자들을 동원해 ▲가맹업... 제과協 "SPC에 법적·강경대응 불사하겠다" 대한제과협회는 13일 오전 서울 서초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PC 그룹의 파리크라상에 대해 법적조치를 불사하며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 제과협회는 SPC 그룹의 파리크라상에 대해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프랜차이즈자영업자생존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최근 제과협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서도 부당하다는... '제과업 가맹점주들이 왜?'..강경 대응 배경 '의문'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제과점업 종사자들이 법적 대응 불사라는 강경책을 꺼내들면서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가맹점주들의 경우 확장자제 등의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경쟁사도 늘어나지 않아 생존권을 위협받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에서는 적합업종 선정으로 입지가 좁아진 가맹본사(SPC)가 '을'의 입장이라 할 수 있는 가맹점주...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 '자진사퇴' 결정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사진)은 6일 기업에게 보내는 공문에서 자신 아들의 결혼식 내용을 담아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본인 부덕의 소치라며 전격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언론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동반성장지수 추진안내'라는 이메일에서 기타사항 항목 다음에 정 사무총장 장남의 결혼 날짜와 시간이 명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메일은 지난달 17일... 제과점업·외식업 적합업종 선정..만만찮은 '후폭풍' 5일 제과업과 외식업 등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발표되자 관련업계에서 강력 반발하는 등 만만찮은 '후폭풍'이 일고 있다. 전국 3000개가 넘는 파리바게뜨를 보유하고 있는 SPC, VIPS·비비고 등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CJ(001040)푸드빌을 비롯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는 중견급 외식업체들이 입게 될 타격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특히 음식점업의 경우 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