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 침체에도 끄떡없는 'CBD'는 어디?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하우스푸어 속출 등 문제가 터지고 있지만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 일대는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심업무지구는 일반적인 주거지역과 달리, 직장인의 직주근접 주거수요가 지역 주택공급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부동산 침체에도 영향이 적다. 부동산114 자... LG CNS 부산데이터센터에 '카카오톡' 입주 LG CNS의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입주한다. LG CNS는 카카오, 부산광역시와 함께 서울 회현동 LG CNS 본사에서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용 및 제공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G CNS 부산데이터센터는 지난해 12월 구축을 마치고 이달부터 고객사들의 IT자산 입주와 가동을 시작했다. ... 이통3사, 온라인 이동전화 파파라치 신고포상제 운영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통3사는 오는 7일부터 '온라인 이동전화 파파라치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파파라치 신고제는 온라인 이동전화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편법 가입자 모집행위를 막기위해 진행된다. 특히 이동전화 온라인 구매관련 불법 개인정보 수집, 사기판매 등의 위험으로부터 이용자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각종 포털사이트, 카페, 블로... 친수구역 '에코델타시티' 내년 첫삽..'사업·수익성 불투명' MB정부의 4대강 후속 사업인 친수구역 사업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성' 확정을 시작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사실상 친수구역 사업은 4대강 사업으로 8조원의 빚을 떠안은 수자원공사의 부채 축소를 위한 것으로 일각에서는 신속한 추진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국토해양부의 '에코델타시티' 사업 계획 발표 당시 사업성과 수익성이 떨어져 재무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