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허태열, 충분한 경륜과 정무감각 갖춰" 새누리당은 18일 박근혜 정부 주요 인선 4차 발표와 관련, 4명의 내정자들에게 "오는 25일 취임할 박근혜 대통령을 헌신적으로 보좌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일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당선자가 약속한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청와대 비서실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일해주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 박근혜, 장관 미리 발표..조직개편안 원안 관철 해석 박근혜 당선자가 정부조직개편안이 통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관 후보 인선을 마무리했다. 정부조직개편안 원안 통과를 관철시키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지난 13일 6개 부처 장관 후보들을 발표한 박 당선자는 17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들을 추가로 발표해, 정부조직개편안의 17개 부처 장관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번 발표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아직 여야가 정부... 새누리 "朴 철학 잘 이해" 3차 인선 호평 새누리당은 17일 내정된 11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거나 박근혜 당선자의 국정운영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라고 평가했다. 이상일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그럼에도 새누리당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들 후보자의 도덕성과 능력, 자질 등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나서 적격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 민주, 새누리에 안건조정위원 선임 재차 촉구 민주통합당이 14일 새누리당에 안건조정위원 선임을 재차 촉구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여야 합의로 처리했던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안전조정위가 구성되면 안건조정위 외에는 정부조직법을 심의·의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안건조정위 구성 요구서가 제출된 때부터 조정위원회가 구성된다는 것이 국회선진화법에 ... 새누리 "정부조직개편, 민주당 협조 기대" 새누리당은 정부조직개편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14일 민주통합당에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해주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이상일 대변인(사진)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조직 개편에 대한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여야가 당초 약속한 관련 법안 처리시한(14일)을 넘기고 말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 출범을 10여일밖에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