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해운·항만산업 ‘과거와 미래’ 한눈에! “우리나라 해운 및 항만산업의 비전에 동참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복합전시문화공간으로서 해운 및 항만산업의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제3의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와 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 4개 항만공사는 해양을 주제로 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한국해운항만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선주협회와 ... 선협, 일본계 선사 장기수송계약 입찰배제 촉구 한국선주협회는 최근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사에 협조공문을 보내 해외에서 들여오는 수입 석탄 수송입찰에 일본계 선사를 배제시켜줄 것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일본의 전력회사들이 우리나라 선사들에게 수송입찰 참여를 원천봉쇄하고 있는 점을 들어 상호주의 원칙에 의거한 요청으로, 협회는 5개 발전사가 지난 10여년간 일본계 해운기업인 '엔와케이벌크쉽코리아'... 선주협회, 선박금융 원금상환·LTV적용 유예 요청 한국선주협회는 21일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해운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산업은행캐피탈에 선박원리금 상황 연기 및 LTV 적용유예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9월 미국발 금융위기로 해운업계는 유동성 부족, 운임하락, 유가 상승 등 삼중고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해운업계를 대변하는 선주협회는 “금융권의 협조가 없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한... '한국선주협회 50년사' 편찬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는 최근 ‘한국선주협회 50년사’를 편찬해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 유관부처 및 해양단체, 국회 대학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한국선주협회 50년사’는 협회 발족 이전은 물론 이후 50년간 한국외항해운의 변천사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선주협회 측은 “연도별 발생한 이슈들을 중심으로 간결하게 정리돼 있어 자료 가치뿐만 아니... 해운사 vs. 화주, 운임인상 놓고 갈등 고조 연초부터 해운업계와 무역업체간 운임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바닥까지 떨어진 운임을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해운업체들이 최근 미주와 구주항로의 운임을 인상하자 무역업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주요항로의 해상운임 현황(단위 달러)> 자료 :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KITA) 화주사무국은 지난달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