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원, 소외계층에 설 상차림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지난 4일부터 5일간 서울 서대문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20가구를 자매결연시장인 서대문구 영천시장으로 초청해 설 상차림 물품구입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 초청된 가구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에는 예탁원 임직원들이 영천시... 지난해 증권결제금 4935조..주식 '줄고' 채권 '늘어' 지난해 증권결제대금이 직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결제대금은 증가했지만, 주식결제대금이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 총액은 4935조원(일평균 19조8000억원)으로 직전년보다 0.2% 증가에 그쳤다. 유형별로는 주식결제대금이 직전년대비 60% 급감한 311조원, 채권결제... 예탁원 "우리도 공공기관 족쇄 풀어달라" 공공기관 해제 요구에 대한 증권 유관기관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거래소의 공공기관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유관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도 공공기관 해제 요구에 나선 것. 하지만,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인 만큼 예탁원의 공공기관 해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노조 "아시아시장 통합 ... 지난해 주식대차거래 126.8조..최근 5년來 최대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국내 증권시장 침체에도 주식대차거래 규모가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해 이뤄진 주식대차거래 체결금액은 126조8676억원으로 2011년 대비 12.6% 증가했다. 체결수량은 23억4000만주로 22.3% 늘었고, 금액기준 잔고규모도 19조1061억원으로 67.5% 급증했다. 주식대차거래규모는 지난 20... 지난해 액면변경 24개사..직전년比 42.9%↓ 지난해 국내 상장사들의 액면불할 등 액면금액 변경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시장 상장법인 가운데 액면을 변경한 회사는 24개사로 직전년 42개사보다 42.9% 감소했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은 9개사, 코스닥시장은 15개사가 액면변경을 단행했다. 액면변경 유형별로는 주시거래의 유동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