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의 예술단체 후원, 경기침체 불구하고 증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예술단체 후원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올해 결연관계가 된 기업과 예술단체는 총 97쌍에 이르고, 예술단체 지원금액은 44억원으로 집계됐다. 10일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12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수치를 공개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올해 초부터 현재시점까지 성사된 대기업과 ...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크는 수업 "가면이라고 해서 꼭 예쁜 가면일 필요는 없어. 이렇게 길게 내려와도 돼. 유리나 선풍기 같은 걸로도 재미있는 걸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주변을 둘러보면서 가능한 재료들이 무엇일지 생각해 오자." 20일 LG연암문화재단의 '아트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는 독립문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아트클래스'는 소외계층 중고생에 초점을 맞춰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실... 박용만 회장, 두산그룹 이끈다..'형제 승계' 완료 두산(000150)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에 박용만(사진) 두산 회장을 선임했다. 박용만 두산 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겸하면서 두산그룹의 경영 총괄과 대표를 맡게됐다. 이로써 박용만 회장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두산 과 함께 두산그룹 회장도 겸임하게 됐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90년대 중반부터 강력한 구조조정과 인수합병(M&A)으로 두산을 국내 소비재... 박용현 이사장, '2012 두산그룹 장학금' 12억원 전달 박용현 두산(000150)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은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2012년 두산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총 12억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382명의 장학생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적이 우수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교생과 대학생들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국가경쟁... 박용현 두산 회장,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에 선임 두산(000150)이 제8대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에 박용현 두산 회장이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박용현 회장은 21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문화예술 수준이 경제력에 걸맞게 높아져야 한다"며 "한국 메세나 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메세나 활동의 저변을 넓히는 방안을 찾고 저소득층 문화지원 사업, 기업과 예술의 만남 등 기존 사업들을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