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신뢰받는 시스템 구축 우선" "우리나라가 세계 10위 경제대국이라고 하고, 글로벌 도시 네트워크에서 서울을 빠뜨리지 않고 얘기하지만 우리 문화상품으로 각인될 만한 게 사실 별로 없다. 우리나라에 정명훈 선생님 같은 분이 언제 또 나올까 싶기도 하다. 곁에서 경영을 도와드린다면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현정 서울시향 신임 대표이사(51·사진)는 13일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 서울시향 박현정 신임 대표이사 취임 박현정씨(51, 사진오른쪽)가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31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박현정 신임 서울시향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박현정씨는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지 올해로 8년차인 서울시향의 세 번째 대표이사가 됐다. 임기는 2013년 2월1일부터 2016년 1월31일까지 3년간이다. 박현정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하... 서울시향 새 대표에 박현정씨 박현정(51) 여성리더십연구원 대표(사진)가 24일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로써 서울시향 대표 공석은 지난해 2월 김주호 전 대표 이후 약 1년 만에 채워졌다. 박 내정자는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 사회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삼성금융연구소 선임연구원, 삼성화재 고객관리(CRM)파트장, 삼성생명 경영기획그룹장과 마케팅전략그룹장 등... 서울시향, 베토벤으로 올해 연주회 시작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황제 협주곡'과 '운명 교향곡'으로 올해 연주회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올해 첫 연주회인 '서울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I'이 열렸다. 특히 이날 연주회 실황은 도이치 그라모폰 음반 발매를 위해 녹음돼 눈길을 끌었다. 협연자로 나선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경우 첫 실황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