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기춘 "대통령 결단하면 원샷으로 해결"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6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 "대통령만 결단하면 오늘이라도 모든 문제가 풀릴 수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압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도 민주당도 답답하다. 민주당은 양보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양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원안고수 가이드라인에 갇혀서 지... 정부조직개편 난항..정홍원 인준도 불투명 박근혜 정부의 돛이 올랐지만 정부조직 개편 협상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26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 처리도 사실상 힘들 전망이다.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도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들의 '불편한 동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25일 박 대통령 취임식 전부터 수차례 합의점 도출을 ... (뉴스라인)25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열려 앵커 : 오늘 0시로 임기를 시작한 박근혜 대통령이 오전에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7만명이 참석해 열기가 아주 뜨거웠다는데요. 취재기자 나와있습니다. 박수현 기자. 오늘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 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취임식은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뉘어 열렸는데요.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식전행사는 개그콘... 中企 "박근혜 정부, 경제민주화에 힘써야" 중소업계는 25일 출범한 박근혜 정부를 환영함과 동시에 국정과제에서 밀린 듯한 경제민주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대목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새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을 환영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내세운 경제부흥과 창조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민주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장의 전제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