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공항공사, 설 맞이 '녹색명절 캠페인' 시행 한국공항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김포공항에서 환경부 그린스타트와 함께 '녹색명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환경 친화적 명절을 만들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김포공항을 찾은 귀성객에게 겨울철 에너지 줄이기 실천을 위한 온(溫) 맵시 수면양발과 함께 재생용지로 제작된 새해인사를 담은 세배봉투를 나눠준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온실가스 줄이기 및 에너지 ... 공항공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반' 운영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본사를 비롯한 전국 14개 공항에 설맞이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전 공항의 항공편은 출발편 기준 평시대비 5.6% 늘어난 143편의 임시편이 증편되는 등 총 2676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공항공사는 최상의 공항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여객과 화물수송 증가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 해 쾌적한 항... 한국공항공사, '1+1 할인' 이벤트 실시 한국공항공사가 김해와 울산, 포항, 여수 등 4개 노선 이용 승객에게 항공권 할인과 주차요금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3월25일까지 8주간 적용되며, 성수기인 2월8일~12일, 3월1일~3일은 제외된다. 이번 혜택을 적용받으면 KTX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울-부산 간 KTX를 이용하는 경우 운임과 주차료 합계가 9만5300원이지만 이... 한국공항공사, '일체식 제설장비' 국산화 성공 한국공항공사가 일체식 제설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14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중소기업과 협력을 통해 활주로 등 항공기 이동지역 제설작업을 위한 일체식 제설장비의 첫 국산화에 성공해 김포국제공항에 2대를 도입했다. 제설장비는 항공기 안전운항과 정시운항에 필수적이지만 지금까지 공항에 적합한 국산의 일체식 대형 제설장비가 없어 외국산 제품을 사용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