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우리사주조합, '하나지주 주식교환 중단' 가처분 신청 외환은행 우리사주조합이 "하나지주의 주식교환으로 외환은행이 상장폐지 되면, 소액주주들은 재산상 손실을 포함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된다"며 주식교환 중단 가처분 신청을 냈다. 외환은행 노조는 우리사주조합이 현재 진행 중인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주식교환 절차를 중지시켜 달라는 내용의 '주식교환절차 이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26... 외환은행, `KEB 안심증여신고 정기예금' 출시 외환은행이 부모가 자녀 명의로 예금을 가입하고 사전증여신고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은행과 협약된 세무대리인을 통해 무료로 증여신고를 대행해주는 금융상품을 내놨다. 외환은행은 `KEB 안심증여신고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면 제한이 없다.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최장 10년까지 연단위로 자유롭게 정할 수... 은행주, 시동 걸렸나? 은행주의 상승이 심상치 않다. 그간 주가를 짓누르던 경기 상황과 규제 등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잠본잠식 등으로 생존의 빨간 불이 켜진 건설사의 충당금 문제가 향후 주가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북은행(006350)은 전거래일 대비 30원(0.30%) 오른 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들어 20.52% 상승했다. BS... 외환은행 임원진, 직접 고객센터 방문해 상담 실시 외환은행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 내 외환은행 고객센터에서 고객의 목소리인 VOC(Voice of Customer)를 청취하고 직접 고객과 상담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경영진의 고객의 소리 청취 및 상담 행사는 금융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외환銀, '2X 중소기업대출' 특판한도 2천억원 증액 외환은행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특판대출상품 '2X 중소기업대출'이 출시된 지 약 3개월여 만에 총 판매한도 2000억원이 판매 완료됨에 따라 2000억원 추가 증액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2X 중소기업대출은 "혜택을 두 배로 돌려준다"는 '2X 카드'상품 컨셉을 중소기업대출에 적용한 대출상품이다. 부동산담보, 신용보증서담보와 같은 정규담보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