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조달시장, '중소기업→강소기업' 희망사다리 구축 조달청이 연간 20조원 규모의 물품·용역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창업과 시장참여를 활성화하고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희망사다리' 구축방안을 추진한다. 조달청은 1일 중소기업의 인증 평가를 대폭 간소화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고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 등 구매제도 개선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개정 사항에 대한 업체 준비기간을 고려해 인증평가 개선, M... 조달청, 국유재산 제대로 쓰는지 일제점검 실시 국유재산이 원래 목적대로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일제 점검이 시작된다. 조달청은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국유재산을 위임·위탁 관리하는 중앙관서와 공공기관 등에 대해 주거용 재산(관사) 전수조사와 국유재산 관리실태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미숙 조달청 국유재산기획조사과장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3년도 국유재산 현황조사 및 관리실태 ... 조달청, 정부조달문화상품 권역별 설명회 개최 조달청이 전통문화상품 관계기관과 업체들을 대상으로 정부조달문화상품 계약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6개 권역별로 실시되며 조달청의 전통문화상품 계약방법과 판로지원방안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가내수공업 상태에서 신상품을 개발해 놓고도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을 ... 조달청, 올해 24조9500억원 규모 공공공사 발주 조달청은 올해 공공부문에서 24조9452억원 규모의 시설공사 발주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3조1280억원 보다 7.9% 늘어난 규모다. 이 중 조달청을 통해 발주되는 규모는 지난해 14조8563억원 보다 11.1%가 감소한 13조2127억원이다. 특히 조달청은 올해 신규 발주공사가 18조9254억원(75.9%) 규모로 침체된 건설시장 회복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달청 발... 조달청, 자가품질보증물품 지정 첫 '온라인' 접수 조달청은 오는 4월말까지 자가품질보증물품 지정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자가품질보증제도는 조달업체의 품질관리 능력을 심사해 품질우수업체는 일정기간 납품검사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로 현재 20개 품명(15개 업체)이 지정돼 있다. 이번에 접수하는 자가품질보증 대상물품은 대량 조달물자 중 조달청 또는 전문검사기관에서 납품검사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