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코, 공공기관 첫 감사연보 발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공기관 처음으로 지난해 감사성과를 담은 ‘2012 자체감사연보’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연보는 2012년도 자체감사결과 및 주요 제도 개선 활동, 교차감사 등 대외 활동, 감사의 우수모범사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 캠코가 지난 해 ‘컨설팅·코칭 중심의 감사’를 실시해 위험을 사전예방하고, 감사 대상이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을 ... 캠코, 74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는 서울·경기지역의 주거용 물건 64건 등 742억원 규모의 물건 357건을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진행된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 174건이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 캠코, 새터민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7일 새터민 청소년 꿈나눔 장학금 및 저소득 어르신 문화체험을 위해 서울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캠코의 후원금으로 새터민 청소년 30명에게 6개월분의 학원수업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어르신 80명의 야외나들이 및 문화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새터민 학생들이 우... “구직자 31%, 채용 취소당한 적 있다” 구직자 10명 중 3명은 회사 측의 번복으로 합격이 취소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의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896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합격 결정 후 회사 측의 번복으로 채용이 취소된 경험이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30.5%가 ‘있다’라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취소를 통보 받은 방식은 가장 많은 40.7%가 ‘전화’라고 답했... 외교통상부, 중남미 8개 지역기구에 청년 인턴 파견 외교통상부가 남미 지역에 청년인턴을 파견한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3월 유엔 중남미경제위원회(ECLAC), 중남미개발은행(CAF), 중남미에너지기구(OLADE) 등 중남미 8개 지역기구에 9명의 청년인턴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국제통상,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 중심으로 선발된 청년 인턴들은 향후 6개월간 해당 지역기구에서 근무하게 된다. 외교통상부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