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훈, 미래부 장관 후보자 전격 사퇴(상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전격 사퇴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는 마음을 접으려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새 정부가 출범하고 1주일이 지나고 어제 영수회담 결렬을 지켜보면서 답답한 심정이었다"며 "미국에서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인정받을 때까지 ...  김종훈 미래부 장관 내정자 사퇴..관련주 급락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의 자진 사퇴 소식에 관련 테마주가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9시11분 현재 키스톤글로벌(012170)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대신정보통신(020180)이 전 거래일 대비 14.47% 급락한 971원에 거래, 코닉글로리(094860), 모다정보통신(149940) 등도 각각 10% 이상 하락 중이다. 해당 종목들은 김 내정자와 개인적 인맥이나 그가 몸담았던 미... 김종훈 미래부 장관 내정자 전격 사퇴(1보) 벤처기업단체 "미래창조과학부 업무기능 조속한 확정 요구" 6개 혁신벤처기업단체들이 '미래창조과학부' 부처조직과 업무기능의 조속한 확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박재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이종갑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7일 내 놓은 성명서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혁신형 벤처기업들이 창조... 여야 정부조직법 협상 평행선 지속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이후에도 여야 정부조직법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여야는 당초 26일 오후 원내지도부 회동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사전 조율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회동이 취소됐다. 협상이 진전되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방송 정책 기능의 미래창조과학부 이관 문제다. 새누리당은 ICT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방송 정책 기능의 이관이 필요하다는 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