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새 정부 정책, 금융업에 제한적 영향" 지난 21일 발표된 "140대 국정과제"에 따라 박근혜 정부의 정책 향방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증권가는 금융업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반응이다. 금융관련 주요 공약들의 경우 이전에 논의되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뿐 아니라 시행 일정도 확실히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부터 공적건강보험의 4대 중증 질환에 대한 보장 확대되고, 가계부채 해결에 대한 ... 김석동의 마지막 역작, 코넥스 상반기에 개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자본시장의 자본조달 기능을 위해 설립하겠다고 강조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가 몇 차례 지연 끝에 결국 이르면 올 상반기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코넥스의 성공을 좌우할 요인으로 꼽히는 지정자문인은 오는 3월 하순경에 선정된다. 24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김석동 원장이 퇴임 전 마지막으로 참석한 제 3차 정례회의에... 김봉수 이사장 "코넥스 시장, 상반기 중 반드시 개설하겠다" "코넥스 시장, 올해 상반기 중 반드시 개설하겠습니다. " 김봉수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아일렉스타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코넥스 시장 개설을 통해 중소기업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하고 이 과정에서 일자리도 대거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넥스는 기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속하지 않는 창업 초기의 중소기업들이 상장... (뉴스초점)금융위 '코넥스' 연내 개설 의지 불구 법개정 난항 앵커 : 코스닥에도 상장요건이 되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가 코넥스를 개설하겠다고 밝혀왔는데요.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올해 안에 개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연내 개설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요? 기자 : 네, 코넥스는 코스닥에 상장되기에는 재무요건이 충족되지 않는 소형 업체들을 위한 전용주식시장을 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