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보, 4월말까지 '채무감면 특례조치' 시행 기술보증기금은 오는 4일부터 4월말까지 채무관계자의 채무부담을 출여주는 '채무감면 특례조치'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보는 채무부담 완화를 통해 채무자에게 경제적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실채권을 최대한 회수해 새로운 보증재원을 확보하고자 이번 특례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례조치를 통해 ▲단순연대보증인에 대한 채무감면 확대 ▲장기미... 기보, '국민신문고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기술보증기금은 국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국민신문고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권익위는 '제1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아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94개 공공기관이 추진한 반부패·청렴활동 및 그 성과를 평가했다. 기보는 공직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 기보 기술평가시스템, 일본에서도 배운다 일본 정책금융기관이 중소기업 기술평가제도를 배우기 위해 기술보증기금을 찾았다. 기보는 지난 21일 일본 정책금융을 수행하는 일본정책금융공고(JFC·Japan Finance Corporation)가 부산에 있는 기보 본점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JFC는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KTRS) 및 운영시스템 벤치마킹을 통해 일본 중소기업 기술평가제도를 활성화 하기 위해 기보에 방문한... 기보 보증 탈락 기술기업..신보서 다시 보증해준다 이르면 올 상반기 중으로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심사에서 탈락한 벤처기업도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 동안은 중복보증을 방지한다는 이유로 벤처기업이나 기술혁신형기업 등 기보전담기업은 기보 보증만을 이용할 수 있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와 기보는 최근 중복보증 금지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기보전담기업이 신보의 일반... 보증기관 보증도 양극화..절반이 창업기업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 등 보증기관의 보증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신용도가 우수한 기업이나 창업기업에 보증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신보와 기보 등에 따르면 이들 보증기관의 창업기업 보증비율이 전체의 50%를 넘어섰다. 보증이 창업기업으로 집중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중견기업에 대한 역차별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