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2월 ISM 서비스업 지수 56..예상치 ‘상회’ 미국의 2월 ISM 비제조업 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5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은 지난 2월 미국의 비제조업 지수가 5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55.2와 시장 전망치인 55를 모두 상회한 것이다. 또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 기준선 50을 웃돌아 서비스업 경기 확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향후 수요를 나타내는 신규주문지수는 전월 대비 ... 美 시퀘스터 현실화..전세계 파장 커지나 미국의 '시퀘스터(대규모 예산 자동삭감)'가 현실화되며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파장이 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850억달러의 연방정부 자동 지출삭감 명령에 서명해 '시퀘스터'가 공식적으로 발동됐다. 시퀘스터의 공식 발효로 이번 달부터 오는 9월까지 남은 올해 회계연도 재정지출이 850억달러 삭감되게 됐으며 앞으로 10년간 1조200... 2월 무역수지 20억6100만달러..13개월 연속 흑자 유지(3보) 지식경제부는 1월 수출이 423억2700만 달러, 수입은 402억6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무역수지 흑자는 20억6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버냉키 “美, 日과 같은 '잃어버린 10년' 없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에 대해 일본이 겪은 '잃어버린 10년'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냉키 의장은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한 후 의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미국은 일본과 같이 '잃어버린 10년'을 맞고 있지 않다"며 "연준이 2% 가까운 인플레이션을 유지해 ... 1월 경상수지 22.5억달러..12개월 연속 흑자(종합) 지난달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22억5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부터 꾸준히 흑자기조를 이어왔다. 지난해 연간 누적 경상수지는 432억5000만달러 흑자를 달성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1월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전월 19억2000만달러 보다 확대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