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대형마트 판매조정 품목 51개 선정 서울시는 8일 대형마트·SSM 판매조정 가능품목 51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51개 품목은 담배, 소주, 맥주, 막걸리 등 골목상권에서 잘 팔리는 기호식품 4종을 포함해 두부, 콩나물, 양파 등 채소 17종, 신선?조리식품 9종, 수산물 7종, 정육 5종, 건어물 8종, 기타 1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초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이후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의무휴업을 진행한 데... 서울시 "사랑티켓으로 합리적 문화생활 하세요" 서울시는 문화권장계층에 공연·전시관람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2013년 서울사랑티켓 사업’을 지난 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89년 이후 출생한 아동·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연 10매까지 공연티켓 1매당 7000원, 전시티켓 1매당 5000원을 할인해 준다. 단체회원의 경우 지원금액은 개인회원과 동일하지만 연 1회 관람만 가능하다. 특히 시는 지... 서울시, 정규직 전환 인턴 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시가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높은 인턴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최대 1인당 월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7일 이 같은 방안 등을 담은 '중소기업 인턴십 등 고용지원사업'을 발표하고 모두 3450명의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인턴십 지원 규모는 2550명으로 청년인턴(만 18세 이상~만 35세) 1800명, 무역인턴 250명, 시니어인턴(만 50세 이상) 500명으로 ... 살기 좋은 마을, '주민참여예산'으로 만든다 주민들이 지자체의 예산편성권을 갖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도입 2년차를 맞았다. '제도 도입 1기 자치구'로 꼽히는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5일 민관합동 공개토론회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성과와 발전과제를 논의했다. '1기 자치구'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참여예산제가 의무화된 2011년 9월 이전 자체적으로 제도를 도입한 곳을 일컫는다. 서대문구는 지난해 제도를 시행한 ... 서울시, 여성안전대책 강화 나서 서울시가 미혼여성에게 홈방범서비스를 월 9900원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등 여성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서울시 여성안전대책'을 발표했다. 낙제점에 가까운 '여성안전' 분야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 사이버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성범죄 발생률은 OECD 가입국 중 2위이며,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