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국내 첫 맥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오비맥주가 맥주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 하반기부터 맥주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인 'OB골든라거 씨서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국내 첫 맥주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 인증 프로그램인 '씨서론' 교육방식을 도입해 맥주의 보관 및 관리, 맥주별 서빙법, 안주와의 조화 등을 교육한다. 오비맥... 밀맥주 '호가든', 100만 상자 판매 돌파 벨기에 프리미엄 밀맥주 호가든 연간 판매량이 100만 상자를 돌파했다. 호가든은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100만 상자(500ml병 20개 기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호가든은 2002년 첫 출시 후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연간 판매량이 100만 상자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밀맥주 특유의 독특한 향과 ... 하이트, 다각화 전략 통할까 하이트진로(000080)가 맥주 시장에서 오비맥주와 벌어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다(多)브랜드 마케팅으로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 16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까지 누계 맥주 시장 점유율은 오비맥주 55.8%, 하이트진로 44.2%다. ◇드라이피니시 d(DryFinish d)지난 2011년 10월 오비맥주가 근소하게 앞서기 시작한 데 이어 한때 25%p까지 벌어졌고 현재까지 두 자릿... 오비맥주, 몽골에 의류 기증 오비맥주는 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환경NGO '푸른아시아'를 방문해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의류는 340여벌로 푸른아시아를 거쳐 몽골 주민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최수만 정책홍보 전무는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환경캠페인의 자원재활용 정신을 살리고 낙후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의류기증 행사를 연중 진행할 ... 오비맥주, 몽골 사막화 방지 기금 1천만원 전달 오비맥주는 사내 환경 캠페인인 '만원의 행복'으로 모인 성금 1000만원을 몽골 사막화 방지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최수만 오비맥주 정책홍보 전무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국제환경NGO '푸른아시아'를 방문해 오기출 사무총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만원의 행복은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서초구 우면산에 등산하면서 1인당 1만원을 적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