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업계, 편의점 호황에 전용상품 출시 확대 최근 발표된 신세계(004170) 유통산업연구소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편의점업계의 매출 규모는 10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9.8% 성장했다. 이 성장률은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 관한 영업규제와 1인, 맞벌이 가구를 겨냥한 상품 등이 매출 증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는 간편하면서도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편... CU, '너와 함께 라면' 2종 출시 CU는 '마늘라볶이'와 '얼큰참깨' 등 '너와 함께 라면'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너와 함께 라면'은 둘이 합치면 가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불황 속 소비자들의 경제적 소비를 돕기 위해 종류에 상관없이 해당 상품을 2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마늘라볶이'는 마늘특제소스로 라볶이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고 '얼큰참깨'는 기존 참깨... GS25, POP아이스커피 출시 GS25는 오는 8일 2013년 POP아이스커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POP아이스커피는 POP아메리카노, 아이스블랙, 헤이즐넛 등 커피류 5종과 복숭아에이드, 블루베리에이드 등 에이드류 5종으로 총 10종이 출시된다. 가격은 얼음컵을 포함해 모두 1000원. GS25는 8일 출시하는 상품 외에도 이달 중으로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버블티를 편의점 아이스커피로 재... 편의점 창업, 젊은층 몰려 충북 청주의 모 편의점 사장 김한석(가명) 씨의 나이는 이제 29세에 불과하다. 그는 지난 2011년 8월 대학 졸업 뒤 취업에 나섰지만 결국 편의점 창업을 선택했다. 대학 시절 편의점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어 다른 업종에 비해 자신이 있었고 커피 전문점이나 외식 프랜차이즈에 비해 창업비용이 적다는 점에 끌려 창업을 결정했다. 최근 극심한 취업난으로 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편의점, 화이트데이 마케팅 대전 본격 돌입 화이트데이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목을 맞은 편의점 업계가 본격적인 화이트데이 마케팅에 나섰다. 실속형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1만원 미만의 중저가 상품을 늘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총 91종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바구니 형태의 상품 비중은 약 10% 줄이는 대신 다양한 연령대 모두가 만족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