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등판, 민주당 전당대회 삼키나 오는 11일 귀국하는 안철수 전 교수가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하면서 5월4일 개최되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가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받게 됐다. 안 전 교수의 등판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재보선 직후 열리는 민주당 전대가 관심 밖으로 밀릴 수 있는 데다, 안 전 교수가 당선될 경우 정계의 일대 개편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은 안 전 교수가 부... (영상)이용섭, 민주당 5.4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면서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은 이 의원이 처음이다. 이날 이 의원의 기자회견에 김진표·박영선 등 10여명의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이용섭 출사표 "민주당의 '클린턴' 되겠다"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이 "민주통합당의 '클린턴'이 될 것"이라며 당 대표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의원의 기자회견장에는 의원총회 와중에도 주류·비주류 등 의원 19명이 자리를 함께 해 세를 과시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른... 민주 차기 전당대회 5월4일 개최..지도부 임기 2년 민주통합당은 차기 전당대회의 성격을 임시가 아닌 정기 전당대회로 해 오는 5월4일에 개최하기로 18일 결정했다. 아울러 논란이 됐던 지도부의 임기는 2년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대위 긴급 회의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선평가위가 마련하는 선거평가와, 정치혁신위가 제출하는 당 혁신과제를 전당대회와 향후 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 이용섭 "당 대표 출마, 고민 중에 있다" 이용섭 민주통합당 의원은 18일 차기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룰 자체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결심을 하기는 좀 빠른 것 같다"며 "고민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지도부의 임기에 대해 "한명숙 전 대표의 잔여 임기인 내년 1월14일까지로 한정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