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전역에서 공회전 금지한다 서울시가 자동차 공회전 제한을 서울 전역에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8일에서 15일까지 5개 권역(터미널, 대형백화점, 대형아파트 단지 등)에서 시·자치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승용차 1대가 하루 5분씩 공회전을 줄이면, 연간 약 43.8L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고, 91kg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과 ... 대형마트 "서울시 판매제한, 전형적인 탁상공론" 8일 서울시가 대형마트와 SSM 판매조정 품목 51개를 선정, 발표한 가운데 업계가 "현실성을 무시한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불황으로 가뜩이나 매출이 줄고 있는 마당에 정부가 주요 품목의 판매제한 카드까지 꺼내 들자 불만이 극에 달했다. 이날 서울시의 발표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가 선정한 51개 제한 품목 대부분이 고객 유입 효과가 높은 ... 서울시, 해빙기에도 안전한 산행하세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5년 사이 서울에서 산행 중 사망한 105명에 대한 분석 자료와 함께 안전한 산행요령을 당부했다. 사망 원인으로는 실족·추락이 61명(56.1%)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심장질환과 일반질환이 24명(22.8%), 암벽등반 7명(6.7%), 기타13명(12.4%)순이었다. 사망 사고는 북한산(34명, 32.4%)에서 가장 많이 일어났다. 도봉산이 16명(15.2%)로 두 번째로 사고가 많이 일... 서울시, 대형마트 판매조정 품목 51개 선정 서울시는 8일 대형마트·SSM 판매조정 가능품목 51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51개 품목은 담배, 소주, 맥주, 막걸리 등 골목상권에서 잘 팔리는 기호식품 4종을 포함해 두부, 콩나물, 양파 등 채소 17종, 신선?조리식품 9종, 수산물 7종, 정육 5종, 건어물 8종, 기타 1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초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이후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의무휴업을 진행한 데... 서울시 "사랑티켓으로 합리적 문화생활 하세요" 서울시는 문화권장계층에 공연·전시관람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2013년 서울사랑티켓 사업’을 지난 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89년 이후 출생한 아동·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연 10매까지 공연티켓 1매당 7000원, 전시티켓 1매당 5000원을 할인해 준다. 단체회원의 경우 지원금액은 개인회원과 동일하지만 연 1회 관람만 가능하다. 특히 시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