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티銀, 중소기업 지언 위한 '편한대출' 출시 한국씨티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씨티비즈니스 '편한대출'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씨티비즈니스 편한대출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만기 2년 이내에서 안정적인 자금운용과 대출한도와 금리 등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게 만들어진 상품이다. 담보제공 부동산 시세금액의 최대 75%(단, 구분상가 최대 65%)까지 넉넉한 한도로 지원이 가능하다. 기존 기업... 하영구 씨티은행장 5연임 성공..'3년 더'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다섯번째 연임에 성공해 임기를 3년 연장했다. 씨티은행은 지주사 이사회와 행장후보 추천위원회가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겸 한국씨티은행장 단독 후보로 하영구 행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하 행장의 연임은 내달 29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하 행장은 지난 2001년 5월 한미은행장을 맡은 후 12년간 은행장을 역임했다. ... 씨티銀, 동반성장 협약기관들과 헌혈캠페인 한국씨티은행과 삼성화재(000810),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이 21~22일 삼성화재 본사 사옥에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연합 헌혈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헌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한국씨티은행과 삼성화재, 예금보험공사, 하나은행 등 서울 다동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 유관기관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 은행 프리워크아웃 15만건 돌파..10.3조 지원 지난해 은행권이 실시한 사전채무조정(프리워크아웃)이 15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가계부실이 우려되는 프리워크아웃 대상자들에게 만기연장, 이자감면 등을 통해 총 10조3000억원을 지원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이같은 내용의 2012년 중 은행권의 자체 프리워크아웃 추진실적을 공개했다. 프리워크아웃은 부실우려 대출이나 연체기간이 3개월 미만인 대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