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초선 의원들 "국회 정상화 촉구" 새누리당 초선 의원들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공백을 우려하며 "이제는 시작해야 한다"고 11일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초선의원 모임 '초정회' 일동 76명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야가 정쟁의 고리를 끊고 국회를 정상화할 것을 간곡히 촉구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민주당은 ICT 통합의 핵심부처인 미래창조... 이인제 "정부조직법 개정, 박 대통령 주도권 인정해야" 이인제(사진)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여당의 협상력 부족이 정부조직법 개편안 문제 해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특별히 나라의 근본을 흔드는 일이라면 모르지만 미래창조과학부의 권한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를 자꾸 국회에서 문제삼으면 온당치 않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주도권을 국회가 ... 이용섭 "'3대 조건' 협상안은 논리 일관성·원칙 저버리는 것" 민주통합당 5.4 전당대회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의원이 박기춘 원내대표의 '3대 조건' 협상안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SO 인허가권 방송통신위원회 존치가) 방송 공정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도의 안전장치라고 강하게 주장하던 민주당이 이제와 '3대 조건'을 수용하면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할 수 있다고 말을 뒤집었다"며 당 지도... 박근혜, 11일 장관 12명 임명..국정 정상화 기대 출범 이후 멈춰있던 박근혜 대통령의 새정부가 다음주부터 정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1일 국회로부터 경과보고서를 통보받은 7명의 장관들을 임명하고, 이들 외에 정부조직법이 개정되지 않아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이 논란이었던 서남수 교육•윤병세 외교•유정복 안전행정•윤상직 산업통상자원•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