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라카와의 마지막 BOJ 회의..기존 정책 유지(상보)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의 마지막 통화정책회의가 예상대로 조용히 끝이 났다. 7일 BOJ는 이달의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인 0~0.1%로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자산매입기금 규모 역시 기존의 76조엔으로, 신용대출 기금은 25조엔으로 유지키로 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도 이번달에는 BOJ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 BOJ, 자산매입기금 규모 76조엔 유지(2보) 7일 일본은행(BOJ)은 통화정책회의를 갖고 자산매입기금 규모를 이전과 같은 76조엔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BOJ, 기준금리 0~0.1% 수준 동결(1보) 일본은행(BOJ)는 7일 통화정책회의를 갖고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0~0.1%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소 재무상 "BOJ, 공동성명 기반한 통화정책 추진해야"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일본은행(BOJ) 차기총재로 지명된 구로다 하루히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에게 일본정부와 BOJ의 공동성명에 기반한 통화정책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소 다로 재무상은 기자회견에서 "구로다 총재가 무제한 금융완화에 합의하는 BOJ와 정부의 공동성명에 기반해 통화정책... 구로다 "디플레 극복 위해 모든 조치 취할 것"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총재 지명자(사진) 디플레이션을 국복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지명자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지명자는 중의원 인사 청문회에서 "현재 BOJ의 자산매입 규모가 충분하지 않다"며 "디플레이션 극복을 위해서는 더 많은 행동에 나설 수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