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공화당, 끝나지 않은 부채삭감 논쟁 이번 주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이 예산안을 각각 내놓는 가운데 양당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협상이 쉽지 않아 보인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 폴 라이언 하원 예산 위원장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 의원들과의 잇단 접촉을 통해 관계 개선을 꾀하고 있지만 정부 예산 협상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카페베네, 美 LA 2호점 개설 카페베네는 지난 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윌셔대로에 LA 2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카페베네 LA 2호점 전경.지난해 2월 뉴욕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미국에 진출한 카페베네는 이로써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텍사스주 댈러스 등에서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카페베네 LA 2호점은 약 95평 규모의 복층 건물 형태로 중후한 건... 美 국채 투자수익률, 세계 주요국 중 '최하위' 10일(현지시간) 미국 국채의 투자수익률이 세계 주요국 중 가장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기 회복세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에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와 유럽 은행 기관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국 국채 10년물 투자수익률은 지난 8일까지 마이너스(-) 1.2%로 집계돼 전 세계 144개국의 채권 지수중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적완화로 시... 美고용 깜짝 개선..연준 양적완화 바꾸긴 '역부족' 미국 고용지표가 깜짝 개선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양적완화 종료 시기를 두고 월가 전문가들이 또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美고용 깜짝 개선..양적완화 계속 해야하나 '의문' 제기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의 비농업부문 취업자수가 23만60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16만명 증가할 것이란 예상치는 물론 직전월인 1월 11만90... 美신혼부부, 웨딩 비용으로 3100만원 써 미국의 신혼부부들이 지난해 결혼식 준비 비용으로 평균 2만8427달러(3100만원)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결혼정보 업체자료를 인용해 미국의 지난해 결혼비용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결혼정보 업체 더노트(TheKnot)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신혼부부들은 사진촬영, 웨딩 DJ 섭외, 꽃장식, 초청장 등 결혼식 관련 행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