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위험·중수익..'멀티에셋투자' 관심 증가 중간 수준의 위험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멀티에셋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멀티인컴펀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최근 멀티에셋투자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장춘하 우리투자증권 국제재무설계사(CFP)는 "요즘 회사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비중을 보면 멀티에셋자산군으로의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산운용사, 투자일임·자문 덕택에 수수료 수익 '↑' 자산운용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투자일임·자문 영업이 부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기관투자자의 투자일임·자문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수수료 수익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84개의 자산운용회사의 펀드수탁고는 317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9월말의 314조9000억원에 비해 2조2000억원이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가변동... "넘치는 유동성..자산배분형 상품에 주목할 때" “시장 유동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투자가들은 리스크에 더욱 예민해지고 있다. 향후 5년~10년 시장 유동성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래를 대비한 ‘자산배분형 상품’에 주목해야 한다.” 6일 에드워드 방 UBS글로벌자산운용 전무는 하나UBS자산운용 주최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저금리 상황 속 자산배분 전략으로 정기적인 수익인 인컴에 ... (싱싱경제용어)인컴펀드 인컴펀드(income fund)는 채권, 부동산투자신탁(리츠), 고배당주 등에 투자해 가격상승에 따른 차익보다는 수익이나 이자, 배당 등을 일정 기간 마다 챙길 수 있는 펀드를 말한다. 과거 고성장 시대와 같이 주식형펀드에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없는 가운데 최근 금리인하 추세로 채권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자산운용업계에서 상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  미래에셋글로벌펀드, 올해 2천억 이상 증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선진국뿐만 아니라 이머징 시장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 성과를 기록 중인 주식·채권형 글로벌펀드에 올해들어 약 2250억원이 유입됐다고 18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글로벌주식과 글로벌채권에 투자하는 업계 글로벌펀드는 공모와 사모를 포함 연초 이후 약 4000억원이 증가하는 등 전체 수탁고가 3조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