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W업종 종사자용 하도급 거래 가이드북 나온다 소프트웨어(SW)업종에 종사하는 중소수급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하도급거래 가이드북이 나올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SW업종의 중소수급사업자들이 하도급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난해 12월에 개정된 SW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종의 바람직한 하도급거래를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배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 편의점 가맹점주, 본사 상대로 '담배광고비' 소송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담배광고비 지급과 관련해 편의점 가맹본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들은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함께 11일 서울중앙지법에 가맹본부인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을 상대로 담배광고비 정산금 청구 소송을 냈다. 담배회사는 TV나 라디오 등을 통해 광고를 할 수 없어 주로 편의점에 광고를 집중하고 있다. 하... 불공정 분쟁, 처벌보다는 '조정'으로 해결 불공정 거래가 줄지 않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분쟁의 해결방법으로는 소송과 처벌보다 '조정'을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11일 발표한 '2012년 분쟁조정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사건접수와 처리건수는 각각 1508건, 1425건으로 2011년에 비해 각 26%씩 늘었다. 그러나 평균 사건 처리기간이 2011년 55일에서 지난해 40일로 줄었고, 조정 성립...  GS리테일, 간편식 시장 확대 '기대' 속 강세 GS리테일(007070)이 간편식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이틀째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보다 100원(0.32%) 오른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GS리테일(007070)에 대해 간편식 신제품 추가 출시로 시작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간편식은 기... GS리테일, 간편식 시장 확산-현대證 현대증권은 11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간편식 신제품 추가 출시로 시작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간편식은 기존의 김밥, 도시락에서 즉석밥과 반찬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지난해 신선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고 비중도 약 7%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간편식은 재고의 50...